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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말레이시아유학]쿠알라룸푸르 KLCC (트윈타워)와 잘란알로 야시장의 모습들

by 청주유학원 넘버원 2019. 4. 11.





 넘버원유학 청주센터, 뎅이지여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LCC에 왔습니다. 

 KLCC의 정확한 이름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입니다.

 위 트윈타워는 말레이시아를 상징하는 유명한 타워이죠. 두 빌딩 중 한개는 한국건설회사의 작품이라고 해요.

KLCC는 너무 높아서 가까이 가면 고개를 재껴야 해요.



말레이시아 투어를 왔다면 KLCC는 꼭 가봐야 하죠~

여긴 밤에 가야 한다고 하는데, 전 관광을 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서 근처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잠시 들렀어요.

쿠알라룸푸르 시티투어 코스에는 KLCC는 전부다 야간 코스로 잡혀 있더라구요.




여긴 KLCC 정면앞에 있는  미니공원이에요.  공원이라고 말하긴 그런데 넓은 부지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항상 여름날씨라서 덥네요.  이렇게 분수가 뿜어져 나오면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니 좋아요.





KLCC타워의 중앙 게이트에요. KLCC 타워빌딩에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럭셔리 쇼핑몰이 있어요.

쇼핑몰 이름이 수리아 KLCC입니다. 

저는 사실 모르고 왔기 때문에 KLCC타워에 쇼핑몰이 있는 줄 몰랐어요.




쇼핑몰이 느무느무 럭셔리해요. 세계명품 브랜드가 즐비하고 상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전 쇼핑몰에 가면 안됩니다. 다른 일에 지장을 받아요.   쓸데없이 너무 오래 있거든요.






여긴 KLCC타워 뒷 편의 모습입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랑 비교불가이긴 하지만, 빽빽한 고층 빌딩 사이에  쉬어 갈 수 있도록 공원을 만들어 놓았어요.

말레이시아는 진짜 다문화적이에요.  중국계, 인도계, 말레이계, 중동계, 유럽계들이 참 많습니다.



KLCC에서 가까운 부킷빈탕의 야시장 잘란알로에 왔어요.

여긴 저녁에 먹거리 야시장이 열리는데  규모가 정말로 크네요. 직선으로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끝과 끝을 걷는데 한참 걸립니다.





저는 홀로 온 여행객이라 앉아서 저녁을 먹기도 그렇고, 뭘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메뉴가 너무 많아요.




너무나도 예쁜 딤섬입니다.  10개 포장해달라고 했어요. 100링깃에 10개를 맘대로 고를 수 있어요.

한국돈으로 3,000원을 낸 거네요 ㅎ


[청주말레이시아유학]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열대과일은 두리안인가봐요. 잘란알로 야시장엔 두리안 파는 가게가 많아요.

면세점 기념품 숍에도 두리안으로 만든 쿠키와 사탕이 정말 많고요.

손님이 사겠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잘라서 알맹이만 빼서 담아줍니다.



시간만 충분하면 더 있고 싶은데 이제 떠나야 합니다.

부킷빈탕의 잘로알로 야시장 가보는 거 추천드려요. 저녁은 이곳에서 먹어보셔요 ㅎ

잘란알로 야시장은 쿠알라룸푸르의  다양한 음식과 길거리 음식을 맛 볼 수 있고 좋구요.

우리나라 광장시장처럼  현지인들이랑 관광객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여기 추천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봐요! 빠잉!!!


[청주말레이시아유학]쿠알라룸푸르 KLCC (쌍둥이 빌딩)와 잘란알로 야시장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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