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유학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행 비행기 & 쿠알라룸푸르 첫 인상

청주유학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행 비행기 & 첫인상        

                                        

안녕하세요~ 청주유학원 뎅이지 여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떠납니다.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비행기는 여럿 있지만 저는 가격이 착한 에어아시아로 결정했어요.

일단 시간대도 저랑 맞고 가격도 착하고요.

Now Everyone can fly라는 글귀가 확 다가왔어요.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깐 누구나 떠날 수 있다고 써놨든데

딱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타고 갈 비행기가 지금 분주하게 무언가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 수화물과 기내식 이런것을 싣고 있나봐요.

출발 전 30분 모습이에요.

드디어 비행기 탑승을 시작했어요.

딱 맞게 출발했고 도착도 티켓에 나와있는대로 딱 맞게 도착을 했어요.

기내식은 티켓 구입할 때 주문한 사람만 주고,  주문을 사전에 안했다면 기내에서 팔기 때문에 사 드시면 됩니다.

비용계산은 한국돈, 말레이시아 돈, 미화를 받는데,  거슬림 돈은 말레이시아 돈으로 주네요 ㅎ

쿠알라룸푸르는 참 현대적이고 모던한 도시에요. 저런 콘도가 참 많더라구요.

여기도 한국처럼 아파트에서 많이 사는 것 같아요.

쿠알라룸푸르는 항상 여름날씨에요. 그래서 콘도단지에는 수영장이 꼭 있는 것 같아요.

여긴 쿠알라룸푸르 도심 중 한곳인대요. 거의 간판들이 영어로 되어 있어요.

말레이시아는 다인종이 모여 살고 각각 자기들의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같은 국민인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영어를 공용어로 해논 것 같아요. 쿠알라룸푸르는 정말 다인종이 살고 있어요 서양인도 참 많더라구요.

말레이계, 인도계, 중국계, 유럽계가 참 많아요.

점심때가 되어서 몰에 들어갔더니 한식당이 있어서 점심을 먹었는데 맛은 별로였어요.

간판이 강남코리아라고 되어 있고  음식사진도 먹음직스러워서 들어갔더니,  현지인이 운영을 하더라구요.

맛은 그닥.

옆집 일식라멘으로 갈껄 그랬어요. 거긴 일본인처럼 생긴분이 캐셔쪽에 앉아 있었어요.

쿠알라룸푸르 도심은  위 사진과 같은 빌딩들이 엄청 많아요.  내부시설도 현대적이며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너무 잘 돼 있어요.

대중 교통 점수는 별로인 것 같아요. 주로 외국인은  그랩(Grab)택시를 많이 타요.

Grab은 우버택시와 같은 걸로, 핸드폰 웹으로 호출하고 탑승을 하죠.  실제로 그랩으로 택시를 부르면, 택시라고 안써있고, 일반인의

승용차 같은 차가 와요.

외관은 일반인 승용차 같지만 아무나 할 수 없고 운행 허가를 받은 차이더라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바잉!! 다음에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