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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유학원 아일랜드] 우아 모허절벽이다!! 못잊을 대자연의 장관!!

by 청주유학원 넘버원 2019. 1. 15.




 아일랜드  모허절벽은 우리나라의 남대문처럼 아일랜드의 국보같은 존재이다. 깍아지른 절벽이 어마어마해서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 모허절벽은 아일랜드 서쪽에 위치한 대서양을 마주보고 있는 거대한 절벽으로 높이가 200m 이상, 3억년 전에 형성된 절벽이라고 함



                                                       모허절벽 경로



모허 절벽을 가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난 여행사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현지 여행사 이름은 골웨이 투어컴퍼니(Galway Tour Company).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니 골웨이 코치스테이션(골웨이시외버스터미널)이 픽업지였다. 터미널안의 의자에 앉아 있으니 한 남자분이 이름을 부르더니 밖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로 안내를 한다.



올라가자 마자 맨 앞좌석에 젊은여자애가 혼자 앉아 있어 거기에 착석했다. 캐나다 위니펙에서 왔다고 왔고 지금 유럽배낭여행중이라고 했다. 유쾌한 중년기사 아저씨는 투어가이드겸 운전사이다.  계속 뭔가를 설명해 주신다.  설명을 안해줄때는 올드 팝송을 틀어주신다.   모허절벽으로 출발!!!!. 맨 앞자리에 않아서 골웨이 시골이 너무 잘 보인다.




모허절벽 가는 길은 좁은 2차선이다. 양 옆에는 돌담이 쌓여 있다. 도로폭이 여유가 없어 보인다




벌써 투어버스는 승객으로 콱차있다. 더블린에서 출발하여 온 버스라서 그런 것 같다.




꼬불꼬불한 길을 돌아 드디어 모허 절벽에  다 왔다. 모허 절벽의 주차장은 광활한 초원위에 있다.  기사아저씨가 3시까지 돌아와야 한다고 외치신다.  외국인도 많이 있고 영어를 잘 못하는 분들도 있으니까 손가락까지 이용해서 외친다.  입장권을 한명씩 나눠준다


 화장실, 기념품 샵들은 다들 터널속 내부에 있다. 샵 외관이 독특하다


앞사람을 따라 모허 절벽으로 이동 중이다




모허절벽을 따라 낙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는 자연석판으로 담을 만들어 놓아서 담 안에서 이동하게끔 해놨는데, 용감한 사람들은 석판 밖으로 걸어간다.

절벽의 높이가 200m 라고 하는데, 아래를 쳐다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이제 모허절벽 좀 감상해 볼까? 











 

모허절벽은 초파리가 참 많다  근처에 말이랑 소를 많이 키워서 그런거 같다.  모허절벽 주변은 초원이다.



모허절벽 끝자락에 있는 캐슬, 사람들이 꽤 많이 몰려 있다. 아일랜드는 저련 모양의 캐슬이 참 많다. 캐슬꼭대기에 조망대가 있어 더욱더 멀리 바라볼 수 가 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란아일랜드가 보인다.





모허 절벽은  200m높이 절벽이 장장 8km에 걸쳐 늘어서 있다. 정말 장관이다.

아일래드 국가대표 관광지 모허 절벽.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텔레토비가 여기서 촬영했다고 한다.

주변이 다 푸른 초원이다.   멋지고 경이로운 자연의 걸작.  여긴 정말 잘 온 것 같다.   이럴때 나의 직업이 참 좋게 느껴진다.

해외여행의 기회가 종종 있으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놀라운 자연의 걸작!!

아일랜드에 간다면 꼬  다녀오라고 추천하고 싶다.

[청주유학원 아일랜드] 우아 모허절벽이다!! 못잊을 대자연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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