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아일랜드 유학] 아일랜드 골웨이 시티 중심가

[청주아일랜드 유학] 아일랜드 골웨이시티 중심가

 

위 사진은 골웨이 에어스퀘어!!!   스퀘어라고 해서 광장인 줄 알았는데 평화로운 공원이다.

 Cork에서 Galway까지  코치버스로 약 2시간 50분 정도 걸렸다.

 골웨이는 아일랜드 도시 중에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이 많은 도시.  인구는  8만명 정도로 작지만 그래도 아일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

골웨이 에어스퀘어는 버스정류장이 많다. 메인 버스역인가보다  위 사진은 에어스퀘어 North.   비가 내려서 바닥이 젖어 있다.

골웨이에서는 저런 우아한 건물들이 많다. 의류상점 Brown Thomas라고 씌여있는데 난 모르는 브랜드 ㅋㅋㅋ

골웨이는 버스킹의 도시라고 한다.  비가 내려서 거리에 버스킹들이 쏙 들어갔다.  오후늦게  비가 그치자 한팀씩 나오기 시작했다.

가장 아이리쉬한 음악을 연주하는 버스킹 그룹.   비가 그치니깐 관광객이 쏟아져 거리를 걷는다.

아기자기한 예쁜 숍들이 즐비한 골웨이 중심가.  아일랜드 기념품을 파는 가게도 참 많다

골웨이 도심

위 McDonagh는 골웨이 피쉬앤칩스 맛집.  그냥 걷다가 발견. 사람들이 줄 서 있고 바글거려서 나도 사먹기로 결정

가격도 적당하고. 주방은 밀려드는 주문에 정신없다.

테이블에 손님들로 꽉차서  테이크아웃하기로 함

룸메이트 루시와 피쉬앤칩스를 에어파크 벤치에서 먹는 중. 근데 나에게는 양이 너무 많다.

위 사진은 bank of ireland인데 과거에는 골웨이 유명인물 린치가문이 살던 주택이라고 한다

스페니쉬 아치.  과거에 스페인과 무역을 하던 곳인 것 같다.  스페니쉬 아치에는 골웨이 박물관이 있다.  비가 와서 갈데가 없어 엉겹결에

박물관 입장을 하였다.  바다를 바라보는 박물관이어서 경치도 좋고 쉴데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여유롭게 쉴 수 있어 좋았다.

 

Spanish 아치가 있는 풍경.  골웨이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  비가 와서 물쌀이 거세다.

골웨이 도심 쇼핑몰 안에 있는 유료 화장실.  쇼핑몰 내부의 화장실도 비용을 내야 한다.

조금있다가 솔트힐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