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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코크시내 &코크 잉글리쉬마켓 방문 후기 [청주아일랜드 유학]

by 청주유학원 넘버원 2018. 12. 10.

아일랜드 코크시내 & 코크 잉글리쉬마켓 방문 후기 [청주 아일랜드 유학]


더블린에서 코크로 가기위해서  gobus를 타러 왔다   gobus는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해논 상태.

오코넬 브리지 남쪽에서 리피 강을 따라 동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벌퀘이가 나오는데  거기가 고우버스(Gobus)가 출발한다.

gobus는 그냥 대로변에 출발하고 주변에 공용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화장실은 미리미리 해결하고 와야한다.


코크가는 버스는   Erienann Bus도 있고, 기차도 있지만,  어떤 버스를 타고 가느냐에 따라 종착역이 다름

고우버스를 선택한 이유는 코크 종착역이  이미 예약한 숙소와 더 가까워서 고우버스를 선택.

코크까지는 논스톱으로 약 3시간 소요함





버스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Cork를 가고 있는데  아일랜드가 뉴질랜드랑 너무 닮은 것 같다. 고속버스 주변이 그린 풀발이고 거기에 양과 소를 풀어 놓고 기른다.


 

드디어 코크에 도착했다.  코크의 인상은  강(호수)?들이 많아서 경치가 좋아 보이고 더블린 보다 남쪽이라 그런지 

더블린보다 훨씬 따뜻하다.


코크는  작은 더블린의 모습과 흡사했다.  강이랑 강폭도 비슷하고 다리도 비슷비슷하게 놓여 있다.

그리고 비슷한 높이와 모양을 가진 건물들이 강을 따라 즐비하다. 다리들의 길이가 청주 무심천 다리보다 더 짦은 것 같다.



코크는 아일랜드의 2번째로 큰 도시이나 인구는 약 16만명정도 된다  코크는 19세기 풍의 도시인 것 같다. 현대적인 유리 건물들은 없고 낮은 건물들이 많다. 코크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동양인이 잘 안보인다

길을 물어보면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주고 직접 안내까지 해 준다 와우 대박!!


코크 시티의 번화가 모습.  이 도로 양쪽에는 쇼핑 상점가들이 많다.  건물들이 흰 건물들이 많아서 브라이튼이랑 거의 비슷하다.

거리에 버스킹도 있고,  즐거운 쇼핑거리이다.



코크 다운타운 번화가 거리.  건물들이 우아하다



더블린 처럼 여기도 운하처럼 생긴 수로가 있다. 물속을 들여다 보니 깨끗하다.  저멀리 성당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다리가 아파서 가진 않았다. 우리나라는 절이 역사적 탐방코스이듯 유럽은 성당이 그런 것 같다.




코크는 차만 없다면  19세기나 20세기 초의 유럽의 모습이다. 고풍스런 건물들이 참 많다.




코크의 가장 큰 전통시장이면서  가장 오래된 시장.  코크를 검색하면 잉글리쉬 마켓은 꼭 나오는 단골 유명 시장이다.

역사는 230년 정도 되었다고 나와있고,  입구가 여러개가 있는데,  위 사진이 메인 입구인 것 같다.



수제쨈인 것 같은데 예쁜 용기로 담겨져 있어 사고 싶었다. 가격은 3.5유로니깐 약 5천원.  선물로 사가고 싶은데 무게 때문에 포기함




김치를 팔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왼쪽에서 3번째 유리병에 김치가 들어 있다. 근데 이 김치를 누가 담궜는지 궁금하다.


일반 시장과 다를 바 없음.  닭고기, 계란 팔고~~


야채 버섯, 아보카도, 포도, 양파, 오렌지도 보이고.





일반 전통시장처럼. 소, 돼지, 양고기, 연어, 고등어 등 해산물과 수십종의 치즈와 올리브,  신선한 과일과 야채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팔고 있다. 2층은 식당으로 되어 있어 가봐도 좋다.

잉글리쉬 마켓을 휘리릭 살펴보고,  잉글리쉬 마켓을 올 때 걸어왔던 길을 좀 더 걸어보기로 했다.




아일랜드 코크시내 &코크 잉글리쉬마켓 방문 후기 [청주 아일랜드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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