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유학원]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가기

[청주유학원]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가기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 가는 거 어렵지 않아요.

쿠알라룸푸르 2터미널에서 에어아시아를 타고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를 1시간정도 타시면 되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입국신고서도 작성해야 해요.

싱가포르에 입국심사할때 아무것도 안물어보더라구요 ㅎ

 에어아시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4터미널로 들어가더라구요.

창이공항에 4터미널에 내리면  창이공항 2터미널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어요. 

창이공항 2터미널로 가려는 이유는 싱가포르 지하철 출발역이 거기에 있어서, 지하철 타러 가야 해서요 ㅎㅎ

싱가포르 공항은 정말 반짝반짝 빛날정도 깨끗하고 표지판도 너무 잘되어 있어요. 그래서 누구에게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막 출발하려고 하는 셔틀버스를 붙잡아 탔어요. 근데 생각보다 셔틀버스가 오래오래 가더라구요.

바로 옆이 창이공항 2터미널이 아닌가봐요.

저는 2터미널에 무사히 도착해서 마리나베이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 표 티켓을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마리나베이로 가기 위해서 Raffles Place 역에서 내린다음  구글지도를 보면서 걸어가고 있어요. 

여기가 호수인지 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경치도 아름답고 평화롭고 여유가 느껴집니다.

드디어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이 보이더라구요.

감개무량했습니다. 여기를 찾아오기 위해서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비행기타고 온거거든요.

마리나 베이는 싱가포르의 가장 핫한 곳이라 관광객도 참 많네요.

위는 머라이언 파크입니다.

마리나 베이 풍경은 샌프란시스코 같아요.  초고층 빌딩과 특징있는 건물들이 즐비해요.

싱가포르 거리는 너무 깨끗하고 빌딩도  다들 너무 멋지네요.

저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방향으로 다가서고 있어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까지 정말 머네요. 가까이 있는 듯 한데 생각보다 너무 멀어서

발바닥이 아픕니다.

날씨가 덥고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시원한 나무 그늘이 필요했어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연결된  마리나베이 샌즈 쇼핑몰이 나오는데요

여기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밥도 먹어야 하고 일단 쇼핑몰 내부가 시원하니깐 좀 쉬었다 움직여야 겠어요.

마리나베이 쇼핑몰 사이즈가 넘나 커요. 볼 것도 많고 상점도 많고. 음식점도 많고

너무 좋네요.

마리나 베이 쇼핑몰

쇼핑몰 앞에 요런 거대 인공 연못이 있더라구요.  연못에는 황금 잉어들이 헤엄쳐 다닙니다.

날씨가 덥다보니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연못이 있으니까 시원하면서 피곤한 다리를 조금이나마 풀어 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싱가포르 넌 내꺼야 ㅋㅋㅋ

싱가포르는 볼 것 도 할것도 많네요. 여기 너무 잘 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