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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생생 유학정보/일본유학 JP

일본의 차

by 청주유학원 넘버원 2014. 2. 13.

 

 

 오챠 お茶

 

안녕하세요 청주유학원 세계유학정보센타 청주지사 블로그담당자입니다!

일본인들은 일반적인 생수보다 차를 더 많이 마시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잎을 달여마시기도 하도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차를 마시는것이 생활화되어 있답니다.  오늘은 일본의 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오챠는 일본 사람들의 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예부터

오후 3시경에 간식과 함께 차를 마시는 관습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깡통이나

페트병에 든 녹차를 마시기도 하지만, 가정에서는 *키도우에 따라 직접 차를 달여 마시기도

합니다. 차의 종류는 찻잎의 종류와 달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뉩니다.

 

 

 

 

센챠

일본 녹차의 대부분이 센챠입니다. 신챠는 달인 엽차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어디에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대중적인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우시챠

찻잎을 볶아서 달인 차로, 자극물질이 적고 맛이 깔끔해 환자나 어린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찻물의 색은 진한 갈색이며 무 대신에 부담없이 마실수있는 차로, 초밥을 먹을때 곁들여 마시기도 합니다.

 

 

 

 

겐마이챠

차에 현미와 쌀을 섞은 것으로, 쓴맛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마시는 차입니다.

맛이 구수하고 입안이 깔끔해지는 느낌이 들며 공복시에도 부담없이 마실수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미차와 맛이 비슷합니다.

 

 

 

 

 

          *오챠 : 차

          *사도우 : 차를 끓이거나 마시는 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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