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기모노에 대해서

 

 

     えんぎもの

엔기모노

 

 

 

안녕하세요^.^청주유학원 세계유학정보센타 청주지사 블로그 담당자입니다!

일본에는 신을 모시는 신사가 참 많아요! 우리나라로 치면 절같은 개념인것같아요~

그래서인지 중요한일이 있다면 신사를 찾거나 부적을 지니는모습이 많이 보이기도 해요.

이를 엔기모노라고 하는데 오늘은 엔기모노에 대하여 이야기해드릴게요^.^

 

 

 

 

 

일본사람들으 엔기모노라는 일조의 미신적인 부적에 의지해서

행운을 바라고 재앙을 피하는 기원을 합니다. 엔기모노에는

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는 항상 옆에

놓아두거나 몸에 지니고 다닐 정도로 길조의 상징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마네키네코는 사람을 부는것처럼 한쪽 앞발을

들고 앉아있는 고양이 인형을 말하는데, 일본에서는

이것을 집에 두면 행복이 찾아오고,

상점에 두면 행운과 손님이찾아온다고 해서

상점계산대에 올려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루마는 중국 명승이였던 달마대사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오뚝이처럼 생겨 넘어뜨려도 곧바로 다시

일어나기 때문에 '칠천팔기'의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루마는 몸통이 빨갛고 눈이 있는 부분만 흰색으로

되어 있으며 눈동자가 없는데, 소원을 빌면서 왼쪽눈을 그리고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나머지 오른쪽 눈도 그립니다.

 

 

 

 

 

오마모리는 악을 쫓고 행운을 불러 들인다고 하는

일종의 부적으로 신사나 절에서 작은 나무조각이나 종이에

신의 이름 또는 신사나 절의 이름을 적어 팔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통안전, 합격, 사업번창, 건강, 순산'등을

기원하는 내용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몸애 지니는것, 자동차 안에 매다는것, 집안에 놓아두는것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