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he world awaits you
  • 청주유학원 원더실장

MY 소소한 일상60

이웃들과 함께 주변 청소하기 토요일에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를 했어요. 여럿 이웃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했어요. 아이와 함꼐 동행한 가족팀도 있고 중고생도 여럿있고 저처럼 개인적으로 참가도 했어요. 자원봉사 단장님이 공사용 장갑, 쓰레기 집게, 쓰레기 봉투를 나눠줬어요. 깨끗한 길인 것 같지만 바닥에는 담배꽁초가 많아요. 운전하시다가 창밖으로 막 던지나 봐요. 아직까진 담배꽁초가 많고 작은 쓰레기들이 보여요. 2인 1조로 쓰레기 봉투를 받아서 같이 사용 중입니다. 하천 주변부터는 쓰레기가 많았어요. 잘 안보이는 곳이라 그런지 담배꽁초, 과자봉지, 마스크, 전단지 등이 많더라구요. 쓰레기봉투가 한번에 묵직해지게 된 것은 여기 하천의 쓰레기 양이 많기 때문이에요. 도로와 인도사이 턱에 담배꽁초가 많아요. 나무 아래에도 담배꽁초가 몰려 있습.. 2023. 4. 5.
일본에서 온 택배상자 오픈했더니.... 일본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왔어요. 아침에 우체국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는데 일본에서 온 택배를 배달하러 가겠다는 내용이었어요 ㅎㅎ 우체부아저씨로부터 택배를 받고 나서 박스를 열었더니 물건을 가득차있네요 ㅎㅎ 컵우동, 초코렛, 크리스마스장식품 그리고 콜라겐 젤리, 귀걸이, 그리고 카드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이랑 커피도 보내왔네요. INIC Coffee는 블랙인데 대게 부드러워요. 일본친구가 과거에 보내주어 먹어본 적 있어요. 위사진은 초코렛인데. 이름이 나기 초코렛이에요. 아주 달지도 않은 적당한 맛의 초코렛이에요. 선물은 언제나 기쁨을 줘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일본친구가 선물을 보내와서 기분이 좋으네요ㅎㅎㅎ 2022. 12. 29.
동남지구 토드 볼링장 토요일 오전 무제한 이용 후기 동남지구 토드 볼링장 토요일 오전 무제한 이용 후기 토요일에 동남지구 토드볼링장에 왔어요~.월~일요일까지 오전시간에 가면 게임수에 관계없이 1만원에 2시간동안 볼링을 칠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 갔어요. 토드볼링장은 동남지구 투썸과 롯데리아 쪽에 있는 건물에 있습니다.ㅎ 건물 5층에 있고 간판도 잘 보여 잘 찾을 수 있어요. 동남지구 토드볼링장 영업시간: 오전 10시~ 새벽 03시.. 공휴일(금, 토) 오전 :10시~ 새벽 4시 동남지구내 건물은 다 신축이라 건물이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다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토드볼링장은 5층이고 문의전화는 296-0213 으로 되어 있어요. 토드볼링장 영업시간: 오전 10시~ 새벽 03시.. 공휴일(금, 토) 오전 :10시~ 새벽 4시 음료수 자판대 보이구요. .. 2022. 10. 18.
ㅇㄷ실장 요즘 관심사 ㅋ 요즘 제 관심사는 독서에요ㅋ 좀 안어울리긴 하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요즘 도서관에 1주일에 한번은 꼬옥 갑니다. 처음 도서관 이용은 책을 읽으려고 갔던건 아니고 자습실이 필요해서 갔던거였는데;;;;;;;;;;그러다 도서관에 진열된 책들이 궁금해서 기웃거리다가 빌려오게 시작했는데 책이 너무 너무 재밌네요 요즘ㅋ 지난번 잠깐 병원에 다녀 올 일이 있어서 대기 중에 책을 꺼내서 읽고 있었는데 간호사 분들이 저를 힐긋 힐긋 쳐다보더라구요. 아마 책읽고 있는 사람들이 드물어서 쳐다보지 않았을까요~ ?ㅋ 플라스틱 병뚜껑 분리 수거 캠페인 요즘 저는 청주시자원봉사 센터에서 하고 있는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에 참가하고 있어요. 음료수의 병뚜껑을 20개 이상 모은 다음에 매주 수요일에 자.. 2022. 6. 15.
책을 읽다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내용이 너무 좋구나! 책을 읽다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내용이 너무 좋더라구요. 잘 아는 내용인데도 오랜만에 다시 이 글귀를 접하니 새로와요.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성취감, 만족감 자신감을 찾는다고 하던데.. 존경스럽습니다~ 후회없이, 남김없이, 아낌없이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며 매달려 놀기도 하고 그네도 탔다. 배가 고프면 나무에 열린 사과도 먹고, 숨바꼭질도 했다. 그러다가 피곤해지면 나무 그늘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다. 세월이 흘러서 소년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돈이 필요했다. 나무는 자신의 사과를 가지고 가서 팔라고 했고 소년은 그렇게 했다. 후에 많은 세월이 지나 어른이 된 소년은 집이 필요했다. 나무는 자신의 나.. 2022. 5. 30.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5월 7일 남포동 돼지갈비 집에 갔어요.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어머님과 외식을 하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부드러운 고기를 먹기로 결정 ! 맛집 검색을 했더니 주차장도 넓고 맛도 괜찮다는 평이 있어 가게 되었어요. 함께 식사하는 주위 분들 저희처럼 전부다 부모님과 함께오셨네요 점점 빈 자리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남자분들은 열심히 돼지갈비 굽고 저는 열심히 사진찍고ㅎㅎ 어머님과 함께 하는 외식은 보쌈이 단골이었는데 오늘은 보쌈말고 다른 메뉴를 골라봤어요~ 달짝지끈한 돼지갈비가 땡기네요 ㅎㅎ 열심히 시 조카는 어머님을 위해 고기를 굽고 자르고ㅋ 익은 고기점을 어머님 앞접시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도 수북하게 담아주네요. 숯불 돼지갈비가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점점 저희..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