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과 함께 주변 청소하기

 

토요일에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를 했어요.

여럿 이웃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했어요.

아이와 함꼐 동행한 가족팀도 있고

중고생도 여럿있고 저처럼 개인적으로 참가도 했어요.

자원봉사 단장님이 공사용 장갑, 쓰레기 집게, 쓰레기 봉투를 나눠줬어요.

 

 

깨끗한 길인 것 같지만 바닥에는 담배꽁초가 많아요.

운전하시다가 창밖으로 막 던지나 봐요.

 

아직까진 담배꽁초가 많고 작은 쓰레기들이 보여요.

 

2인 1조로 쓰레기 봉투를 받아서 같이 사용 중입니다.

 

 

하천 주변부터는 쓰레기가 많았어요. 잘 안보이는 곳이라 그런지

담배꽁초, 과자봉지, 마스크, 전단지 등이 많더라구요. 

쓰레기봉투가  한번에 묵직해지게 된 것은 여기

하천의 쓰레기 양이 많기 때문이에요.

 

도로와 인도사이 턱에 담배꽁초가 많아요.

나무 아래에도 담배꽁초가 몰려 있습니다.

담배꽁초를 막 버리지 마시고,

집으로 싸가서  버리면 안될른지요.

 

 

하천변 쓰레기를 줍고 있었는데 코앞에 엄마오리와 와 아기오리들이 줄지어 이동하고 있어서

신기하고 웃겼어요.  함께 줄지어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앙증맞았습니다.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지 약 1시간 30분이 흘렀어요. 

이제 쓰레기를 한군데로 모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다들 같이 모여서 하니깐 너무 좋아요.

작은 손을 보탰지만 주변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의미 있는 봉사!! 다음에도 또 참가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