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초록마을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참가하고 다 함께 점심

 

안녕하세요 ㅎ 원더실장입니다.

원더실장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요.

지난주 토요일도 초록마을

단장님의 호출하에 다 같이 모였답니다. 

 

 

 

 

초록색 조끼입고 면장갑 끼고

롱다리 집게 가지고 제가 사는 동네

거리로 나가려구요.

 

 

하천변에 이런 이름모를 꽃도 보이고

여름이라 나무들과 꽃이 푸릇푸릇

이름모를 무명풀도 우거져 있어요.

 

여전히 쓰레기들이 풀 숲에 잘 숨어

있네요.  담배꽁초는 여전히 많습니다 ㅠ

 

 

제일 열심히 쓰레기 줍는 이웃 아저씨

부부가 나와서 하십니다.

 

 

가족 전부가 나와서 같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계신 팀도 있어 훈훈했어요.

1시간 반정도 후

 

-------

 

초록마을 단장님이 초록마을??보조금이 나왔다고

단체 점심식사를 하러 가겠다고  미리 공지를 

해 놓으셔서  다같이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했어요.

 

 

 

식당과 거리가 조금 있는 관계로

저는 초록마을 단장님 차를 얻어타고

식당에 갔어요. 식당이름이 참신해요

'제1자가 제면소' 이름 멋져요.

식당이 깔끔하고 예쁠뿐만 아니라

직접 사장님이 면을 뽑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날씨가 덥고 끈적끈적해서 

저는 콩국수를 주문했어요.

아주 오랫만에 먹어보는 콩국수라

맛있네요. 크림파스타 맛이에요.

딴분은 칼국수 시켰는데 칼국수 맛도 좋다고 해요.

맛있는 점심 식사하고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