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유학원. 기숙사를 갖춘 영국 벌링톤 스쿨은 달라요.

 

안녕하세요. 청주유학 넘버원유학센터입니다.

폭염으로 인해 절여진 배추잎처럼 축 늘어지는 날이에요.

근데 쪼금만 더 견디면 이 무더운 여름도 안녕하게 될 것이니 참아보자구요 ㅎ

 

 

 

오늘은 영국 런던에 있는 벌링톤 스쿨을 소개하려 합니다.  ^^

벌링톤 스쿨은 런던 3존의 고급 주택지 Belham 위치하고 있습니다.

벌링턴 스쿨(Burlington School of English)는 1990년에 설립된 중간 규모학교의 영어학교로 지하철 Belham역에서 15분이면 런던 중심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위치로는 작년 9월에 이전을 했는데 전부 리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쾌적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벌링톤 스쿨을 찾아보면  런던 2존 Fulham에 있다고 나오고 있는데 그건 이사전 주소입니다.

버링턴 스쿨은  비교적 저렴한 학비와 식사를 제공하는 기숙사를 갗춘 런던의 유일무이한 어학원 이더라구요(제가 알기에는)

 

 

 

Burlington School 런던 3존의 벨햄지하철역에서 도보 6분 정도에 위치해요.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지하철역에서 내려 학교앞까지는 6분 정도 소요되고, 벌링턴이 있는 주변은 많은 주택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공부하기 좋은 지역이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으로 런던시내와 홈스테이와 쉐어하우스등으로 이동하기에 좋아요.

 

 

특히 어학원 건물내에 아침/저녁, 아침만 제공하는 연중 신청 가능한 4~6인실 기숙사, 2인실 기숙사, 1인실 기숙사를 갖추었는데, 룸비용은 룸에 딸린 화장실을 사용하느냐, 셰어화장실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달라요,  교통비가 비싼 런던에서 어학원에 딸리 숙소를 이용한다면 교통비도 줄이고 식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벌링톤의 한국인 비율 또한 낮아서 한국 학생이 많은 곳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어울려서 공부하실 수 있어요. 학생들은 학교에서 책이나 어학교재를 도서실에서 무료로 빌릴 수도 있고 멀티미디어 실에서 인터넷서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비흡연자를 위해 학생 휴게실에는 금연구역이 마련 되어 있고, 학생라운지가 있어 편리하고 아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Burlington School은  기본수업 15레슨(11시간)은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저렴한 과정으로 오전, 오후반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고 오후반은 더 저렴하게 등록가능하여 합리적인 가격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15레슨 수업에 추가하여 20, 25, 30레슨 수업도 선택 가능하며, 22시간 수업을 선택하면 비용이 중상급학교정도로 비용이 올라가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연휴를 제외한 일년내내 등록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성인반은 최소한 16세이상 부터 가능하고 그 이상은 제한 없습니다. 일반영어 프로그램 외에도 시험준비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시험준비반(IELTS Test Preparation, Cambridge Exam Preparation)과 비지니스 과정(Business English)의 비용이 일반영어와 동일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Summer English for Young Persons과정은 8∼13세의 어린이 영어 교육프로그램 12∼15명의 소수그룹으로 6월, 7월, 8월 여름방학 기간 중에만 개설 하는 특별 과정입니다.

 

 

벌링톤스쿨은 물가가 비싼 런던에서 놓고 볼 때 비용적으로 정말 호감이 가는 학교더라구요.

저는 다른 것 보다 밥주는 기숙사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혹시 런던으로 어학연수과정을 알아보고 있거나 벌링톤스쿨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넘버원유학 청주센터로 문의주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무탈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