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워킹투어 팀에 Join했어요. 후론트에 가서 워킹투어 참가하고 싶다고 하면 안내를 해줘요.
10시 조금 넘으니까 투어가이가 왔어요. 제가 머무는 숙소에서는 3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참가자는 한국인 1명(나), 스위스 1명, 홍콩 1명 이렇게요.
저희는 투어가이드 알렌을 따라가고 있어요. 참가자가 많아진 이유는 알렌이 숙소 2군데를 더 들려서 참가자를 모았기
때문이에요.
정말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모였어요. 캐나다, 미국, 독일, 체코, 스위스, 홍콩, 한국인 등이구요. 혼자 여행하는 사람은
나, 스위스여자애, 홍콩남자분이었습니다.
저희 더블린 캐슬까지 왔어요. 숙소에서 그리 멀지는 않더라구요.
더블린 캐슬은 13세기에 건축된 성입니다. 우리나라 경복궁 같은 역활을 했던 성이에요.
영국왕이 임명한 아일랜드 부왕이 살았던 성이고, 아일랜드의 중요한 행사는 여기서 해요.
아일랜드는 영국 통치를 너무 오랫동안 받아와서 그런지 (아마 8세기 정도??) 영국을 좋아하진 않는 것 같아요.
워킹투어 팀은 다른 그룹도 있었구요. 우리 가이드 알렌씨 정말 설명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더블린 캐슬
더블린 캐슬에서 가장 오래된 타워는 공사 중이더라구요
더블린 캐슬에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에요. 정원의 잔디가 굉장히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예술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더블린 캐슬 정원 옆에는 체스터비티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우리 알렌 가이드 또 열심히 설명를 해요. 과거 영국 통치로 인한 아일랜드 국민의 고통과, 북 아일랜드가 영국령으로 되버린 복잡미묘한 관계, 북아일랜드가 아일랜드 국토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더라구요.
더블린 캐슬 정원의 잔디가 너무 탐스럽습니다.
여기는 리피강의 모습인대요. 더블린의 리피강은 더블린 북쪽과 남쪽을 나누는 경계선입니다. 특히 남쪽이 더블린 관광명소가 밀집되어 있어요. 더블린 리피강의 강폭은 작은편이고 물이 맑아 보이진 않네요.
여긴 하페니 브리지인대요. 사람만 다니는 다리에요. 과거에 다리가 없을 때 배를 이용해서 리피강을 건넛다고 해요.
다리가 건설이 되자 하페니 브리지를 건너는 사람들에게 통행세를 받고 건너게 해줬다고 합니다.
하페니 다리에서 스위스애랑 사진을 찍었어요
이친구랑 짝꿍처럼 붙어 다녔어요.
이 친구 이름이 크리스인대 보고 싶네요. 회사 관두고 배낭 여행 중이랍니다.
청주유학원 아일랜드 더블린 워킹투어-1
더블린 리피강변 아름답네요. 리피강 양사이드로 이쁜 건물들이 즐비하게 있으니 진짜로 유럽에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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