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차의 종류 >
차는 일본 사람들의 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예부터 오후
3시경에 간식과 함께 차를 마시는 관습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깡통이나 페트
병에 든 녹차를 사서 마시기도 하지만, 가정에서는 사도우에 땨라 직접 차를 달여 마시기도
합니다. 차의 종류는 찻잎의 종류와 달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뉩니다.
센차
일본 녹차의 대부분이 센차입니다. 센차는 달인 엽차로,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어디
에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대중적인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우지차
찻잎을 볶아서 달인 차로, 자극 물질이 적고 맛이 깔끔해 환자나 어린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찻물의 색은 진한 갈색이며 물 대신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로, 초밥을 먹을 때 곁들여
마시기 도 합니다.
겐마이차
일본 차의 종류
차에 현미와 튀긴 쌀을 섞은 것으로, 쓴맛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마시는 차 입니다.
맛이 구수하고 입안이 깔끔해지는 느낌이 들며 공복 시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현미차와 맛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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