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다녀온 진도솔비치 리조트, 야경에 반하다 진도솔비치

연휴 동안 다녀온 진도솔비치 리조트, 야경에 반하다  진도솔비치

 
안녕하세요! 2탄으로 진도 솔비치 야경에 대해서 써보려구요.
진도의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진도 솔비치는 
특히 야경이 정말 아름다워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밤이 되면 리조트 외벽에 조명이 들어오고,
해안선을 따라 조용히 반짝이는 불빛들이 정말 낭만적이었어요.
조용한 바다 위로 비치는 달빛과 리조트의 조명이 어우러져 있어요.
여긴 누구와 함께 와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진도 솔비치는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외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딱 좋은 것 같아요!
사우나도 함께 있어서 여행 피로를 푸는 데 최고이고
사우나도 30% 할인받아서 1만원정도 낸 것 같아요.
 

수영장 입장 테스크

 

리조트 내에 있는 카페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할 수 있고, 조식 뷔페도 종류가 다양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레스토랑 종류도 많아서  먹고 싶은대로 골라 먹을 수 있고 ㅎ 여긴 나갈 필요가 없는 곳이에요.

 

간단한 먹거리나 생필품은 리조트 내 편의점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편리했어요. 
게임존, 펍, 카페 , 펍, 기념품 샵 등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진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진도솔비치 추천해요.
깔끔한 숙소, 다양한 편의시설, 그리고 무엇보다 잊을 수 없는 야경까지.
연휴 동안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엔 봄이나 가을에 한 번 더 와보고 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