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캐나다유학원, 캐나다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
안녕하세요. 캐나다 유학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청주캐나다유학원 넘버원유학입니다.
미국에 이어 캐나다 대학들도 학생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내놓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로 인한 대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 지면서 캐나다 대학과 어학원들도 움직임에 나섰는데요.
캐나다의 경우 한달전만 해도 백신 접종 의무화에 다소 소극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종식을 위한 별다른 방도가 없었던지, 대학 대부분이 전교생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BC주의 경우 백신 1차 접종률이 83%에 달하고 2차 접종까지 완료자 약 73%로 집계됩니다. (2021/08/31 현재)
다시 심각해지는 델타 변이로 인해 돌파 감염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한편
9월13일부터 적용될 새로운 규칙을 발표하였는데, 그게 바로 ‘백신 접종 완료 의무화’ 입니다.
9월 13일부터 식당, 극장, 헬스장 등 각종 실내시설과 공공시설(도서관,박물관 등)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백신 접종완료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만일 백신 접종을 완료하진 않으면 이런 시설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097538/N
캐나다 어학원들도 하나 둘씩 9월 대면수업 참가자들에게 풀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풀 백신접종자에게만
대면 수업 참가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어학원 선발주자로 ILSC & Greystone College는 백신접종 의무에 대한 안내문을 공지를 하였습니다.
그 안내문의 내용을 알려드릴게요!
1. 2021년 9월 13일 또는 그 이후에 캠퍼스에 오는 개인은 인증된 백신을 풀로 접종받았다는 증거를 제공해야 합니다.
2. 캠퍼스에 오는 학생들은 ILSC 앱 또는 Greystone 앱을 통해 백신접종 증명서를 업로드 해야 합니다.
3.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허위 진술을 하거나 허위 문서를 제공하는 개인은 징계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퇴학, 해고,
방문거부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캐나다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한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하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캐나다로 출발 전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해 주셔야 겠어요.
지금까지 캐나다 백신접종 의무화 에 대한 뉴스 보내드렸구요.
청주유학원 넘버원유학의 장학혜택을 이용하시면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캐나다 어학연수를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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