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본유학원] #도쿄자유여행 하라주꾸 다케시다 도리

[청주일본유학원] #도쿄자유여행 하라주꾸 다케시다 도리

 

안녕하세요. 청주유학원 블로그 주인장 도쿄 하라주꾸에 다녀왔어요.

도쿄 지하철 노선 매우 복잡할것 같지만, 그닥 어렵지 않아요.  스마트 폰에 도쿄지하철 앱을 깔고

도착지를 쳐주면.  어떻게 가는지 안내을 해줘요.  저도 도쿄 지하철 앱으로 잘 찾아 다녔습니다.

일본어를 몰라도 지하철내 각 역마다 한글이 표시되어 있어서 척척 잘 돌아다녔어요.

아래는 도쿄 지하철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싸이트에요 참고하세요ㅎ

http://www.tokyometro.jp/kr/index.html

저희는 시부야에서 메이지 진구마에역으로 왔어요.  메이지 진구마에역에서 빠져 나오니깐 바로 앞에 거대한 숲이 보이더라구요

숲속에 가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곳이 메이지 신궁이었어요.

동행자 10대소년이 메이지 신궁들어가는 걸 극구 반대를 해서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서 하라주꾸 역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위 여기가 하라주꾸 JR 야마노테선 하라주꾸 역이에요.  메이지 진구마에역에서 JR하라주꾸까지 가까운 편이에요.  저희는 하라주꾸 젊은이의 거리 다케시다도리 를 가기위해 걷고 있어요.  JR 야마노테선  기준으로 오른쪽은 상업지구,  왼쪽은 메이지 신궁이더라구요.

신주꾸 방향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다케시다 도리가 나와요.

하~!! 놀라워요.  하라주꾸 다케시다도리는 청주 성안길이랑 비슷한 상점 거리더라구요. 근데  사람이 너무 많어요. 많어도 너무 많은!

유명가수 콘서트 끝나고 나서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듯한 그런 인상을 주더라구요.

교복입고 다니는 젊은 학생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겠지요?  울나라는 학원으로 갈 것 같은데, 여긴 중고등학생들이 다케시다도리로 몰려가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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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상점 구경합니다.  청주 성안길 상점가랑 거의 비슷해요. 도쿄의 최대 상점가 중의 하나인데 성안길 상점가 같다고 해서 하라주꾸 상인회에서 뭐라고 할까요?  인파가 너무 많다는 게 여기서는 제일 구경거리일 수 있어요.

청주일본유학원  #도쿄자유여행 하라주꾸 다케시다 도리

여기가 그 유명한 마리온 크레페에요.  사람들 길게 줄을 서있어요.

저도 줄을 서서 유명한 크레페를 먹으려고 하는데, 또 동행자 10대 소년이 먹지말라고 방해를 합니다 ㅠㅠ

그냥 가재요 ㅠㅠ(왜이리 건너뗘야 하는 게 많은지 ㅋ)

매우 다양한 맛의 크레페.  길을 걸어보니 크레페를 파는 곳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원조는 이곳!!  마리온 크레페이죠.

굉장히 독특한 의상을 파는 숍.  하라주꾸는 저렴하고 개성있는 소품들과 옷, 잡화들을 팔고 있는데요. 고급상점가는 아닌 것 같아요.

물건들이 비싸보이지 않아요.  또 한국에서 익숙한 네임의 이름들이 보이더라구요. 롯데리아, 에뛰드 하우스  그리고 K-pop도 많이 들려요.

배가 고파서 돈카스랑 튀김덮밥을 시켰어요.  메뉴 한개에 1,000엔이니깐 둘이 합해서 식사비용으로 2만원으로 한끼 해결했어요.

여긴 신주꾸인데요.  하라주꾸 보다 훨씬 숍들이 많고 고급품을 취급하는 숍들이 많아요.

완전 커요. 신주꾸는 백화점도 많고 다양한 상점도 많고, 매장도 다들 엄청 크더라구요. 뉴욕 5번가 같아요 ㅎ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주요 쇼핑가라서 한국어도 이곳 저곳 많이 보입니다.

여긴 신주쿠 역인데요. 신주쿠가 도쿄 메인역이라서 그런지 지하철 노선이 참 많아요. 복잡한 것 같아도 복잡하지 않은 신주쿠 지하철 역사

사람도 많고 숍도 많아요.  쇼핑 좋아하면 신주쿠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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