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유학원 도쿄자유여행 4-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

청주 유학원  도쿄 자유여행 4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

안녕하세요~!! 청주유학원, 유학정보 퍼주는 여자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유학정보가 아니라 도쿄 자유여행 경험담을 쓰려구요.

도쿄에서 30분정도 떨어진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을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여긴 야경이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고 도쿄에서 가까우니까요.

야경이 너무나 아름답기로 소문난 미나토미라이21을 찾아가기 위해서,  기요스미시라카와 역에서 시부야역으로 왔어요.

이제 시부야에서 미나토미라이 21지구로 가는 전철(지하철)로 갈아타면 됩니다.

저희는 지금 미나토미라이21을 가기위해서 시부야에서 토요코(Toyoko) Line으로 갈아타고 있어요.

위 사진 보시면 모토마치-추카가이역으로 가는 노선이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시부야역에서 모토마치-추카가이역까지는 왕복요금은 840엔인데, 저희는 위 요금을  파스모 카드로 결재했습니다.

(파스모 카드 정말 편리해요 ㅎ)

미나토미라이를 가기 위해서는 종착역인  마토마치-추카가이로 가는 지하철을 탑승하면 돼요.  객차 전광판에는  종점인 마토마치 추카가이 station이 다음 역이라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일본지하철도 우리나라처럼  각 역마다 안내방송이 나오고 스크린을 통해서 역 이름이 나와요.

모토마치 추카가이 역을 빠져 나오면 바로 차이나타운이 나와요. 일본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이면서 맛집이 많은 곳이라고

들어서,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싶은데,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는 사춘기 Boy 동행자 때문에 가질 못했어요ㅋㅋ

China Town 반대편에 바로 야마시타 공원이 있더라구요. 공원은 별로 크진 않지만,  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고, 한겨울인데도 꽃들이

싱싱하게 살아있더라구요. 여긴 겨울인지 봄인지 모를 정도로 날씨도 따뜻하고  활짝 핀 꽃들과, 푸른 식물들이 많았어요. 

지금이 1월인데도, 5월 날씨를 보이는 요코하마는 시간을 꺼꾸로 가나봐요.

야마시타 공원의 분수에요. 공원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식물원에 온 것 같았어요. 야마시타 공원은 요코하마에서 가장 로맨틱한

곳이라고 해요. 요코하마 항구가 바로 옆에 있어서  볼거리도 많더라구요.

청주 유학원 도쿄 자유여행 4-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

위 소년이 세상 다 귀찮은 사춘기 보이 동행자입니다.ㅋㅋㅋ.  공원 바깥쪽은 바로 바다이면서 미나토미라이 지구에요.

뒷 배경으로 대형 여객선이 있으니 멋진 사진이 되버렸네요.  뒤에 보이는  여객선은 지금은 운항을 안하고 있어요.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은 캐슬 정원같은 예쁜 공원이었어요

바다옆에 인접해 있어서 경치도 수려해요. 그리고 어찌나 새도 많은지

새의 천국같은 공원이더라구요.

청주 유학원 

도쿄자유여행 4-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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