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막탄 맛집_ 파롤라 시뷰 레스토랑_ 석양이 예쁜 곳

 

바닷가의 노을진 풍경을 바라보며 특별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멋진 레스토랑에 왔어요.

세부 막탄의 후미진 바닷가에 위치 해 있다고 하는데

도착하자마자 해안가 옆에 위치해 있고  라탄스타일 분위기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 잡아요~

 

세부 막탄 파롤라 시뷰 레스토랑

 

이곳은 세부 막탄에서 알려지고 있는 선셋 레스토랑, 파롤라 시뷰 레스토랑이에요.
석양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급레스토랑으로 여유있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해요.

 

배들이 정박해 있고, 바다를 볼 수 있어서 그림같은 곳이에요.

 

 

식사가 차려지더니 금방 진수성찬이 되었어요. 공심채(모닝글로리) 볶음, 버터갈릭새우, 바베큐 꼬치, 크리스피 파타(족발튀김) 가 식탁위에 올려졌어요.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크리스피 파타, 가리비구이 , 버터갈릭새우순 인데, 크리스피 파타는 튀긴 족발을 말합니다.

크리스피 파타 (Crispy pata)는  돼지 족발 튀김으로 치킨처럼 겉은 바삭하지만  살고기는 부드럽고  연해요.

 

 

 

다같이 함께 식사를 하니 즐거움이 한가득했어요.

맛있는 식사와 맥주, 정겨운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먹기 때문에 피곤함도 싹 달아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노을이 지기 시작했어요. 
파롤라 시뷰 레스토랑은 필리핀 전통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며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맞집이라고 해요.

휴양지 느낌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가구, 조명, 분의기가 예쁜 레스토랑입니다.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은 식당, 석양이 지면서  현지인 단체손님들 점점 오기 시작했어요.

생일기념일을 위해서도 많이 찾는 레스토랑인 것 같아요. 식사를 하면서  "생일축하 송' 을 빈번하게 틀어주더라구요. 

스피커 소리가 너무 커서 귀를 막아야 하긴 했어요.

 

바다가 코 앞이라 석양무렵에 인기가 높은 세부막탄의 레스토랑입니다.

정말 뒤 배경이 오묘하고 색깔도 은은하고 고요하니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