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본친구 토모코

 

 

 나의 일본 친구 토모코 

 

 

 

저에게는 15년째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 일본친구가 있답니다. 

15년의 세월이 큰 세월인지라 저와 토모코는 아줌마 모습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어요.

  토모코를 만났을 때 정말 인형같이 예뻤어요. 옷도 잘 입을 뿐더러

소녀같은 모습이라  남자분들에게도 인기도 많았어요. 2009도인가 결혼을 하더니 이렇게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이젠  곧 학부모도 된다고 해요.

이번  가을에 싱가포르에 다녀온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사진을 보내왔어요

 보는 것만으로 엄마 미소가 나오게 하는 사진입니다.

 

 

 

 싱가포르 거대한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샌즈

 

 

 첫째 아들이 내년 4월에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해요. 

토모코 아들은  필리핀 화상영어를 통해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너무 귀엽고 예쁜 사랑스런 가족이에요. 

토모코 언제 한국올꺼양??

 

 

 

   엄마표 생일케이크, 아들이 스타워즈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그려넣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