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유학원 캐나다컬리지 가는 학생, '캐나다 비자누락' 으로 맘 고생 사연

 

안녕하세요~ #정추유학원 넘버원유학 원더실장입니다.

저희 청주유학원 넘버원유학은 캐나다 비자가 잘나오는 유학원이긴 하였는데 이번에는 아니었어요~ㅠ

이젠  자만하지 말아야 겠어요ㅎㅎ

캐나다 공무원 파업할 때  접수한 학생비자가 8주 동안 나오질 않아서 정말 마음고생을 했어요.

어떻게 4월 28일 신청했는데  6월 25일까지 업데이트가 되질 않는지 매일 걱정을 달고 지냈답니다.

 

 

 

8주간 비자가 안나와서 드디어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eTA로 가느냐 아니면 비자를 다시한번 신청해야 하느냐~ ㅠㅠ

 

 

 eTA (관광비자)로 가게 되면 번거로움이 있어요. 왕복티켓을 소지해야 하고, 

현지에 도착한 다음 비자승인을 받으면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으로 갔다와햐 해요.

 

대부분은 관광비자로 해서 출발 하는 것 같아요.

이미 항공권도 사놨고 집도 구해놨고 캐나다에 간다는게 다 소문이 나버린 이상 

 관광비자로 과감히 출국을 하는 것 같아요.

 

새롭게 다시 비자신청을 하게 되면 서류를 다시 발급받아야 하고 150불을 추가로 내야하고 (나중 돌려받긴 하지만)

언제 발급될지 알수도 없어서 걱정이 되었어요.

 

 

일단 제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신청자가 동의를 해 주셔야 해서 어떤거로 출발하고 싶은지 물어봤어요.

학생분께서는 학생비자를 받아서 가겠다고 하셨어요.

어쩔 수 없이 비자 신청을 위해서 새롭게 서류를 떼오도록 말씀드렸고

학생도 아무 불만없이 떼오겠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웬일이래요.ㅋㅋ

 

서류를 가지고 오기로 한 날 새벽에

감사하게도

캐나다 학생비자가 승인이 되버렸어요.

ㅋㅋㅋㅋㅋ

 

 

 

 

비자가 나오니 그동안 피로가 다 풀린 것 같아  그냥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오늘은 일찍 들어가 자야 겠어요.  담에 또 에피소드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