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주유학원' '넘버원유학'을 통해 몰타에 가 계신 학생분께서 몇개의 몰타사진을 보내주셨어요.
그럼 청주유학원 학생께서 보내주신 사진을 같이 보실래요~?
몰타는 이탈리아 반도의 끝자락, 시칠리아 남쪽 밑에 조그만 섬나라이에요. 몰타는 전세계 신혼여행객들 사이에서 이름난 신혼여행지입니다. 특히 지중해 풍광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옛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중세 건축물과, 선사시대 유적지 그리고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비영어권 유럽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해요.
몰타시티내 건물은 온통 베이지색이네요. 건물들이 고풍스럽고 이국적입니다.
휴양지에 온 것 같아요. 건물들이 오션뷰이겠죠? ㅋ
몰타 기숙사 내 배정된 방에 들어왔어요. 2인실이고 룸메이트는 일본인입니다. 다른 방에는 스위스 콜롬비아, 이탈리아에서 왔고 룸안에 가구가 많아서 좋아요.
여긴 공용주방인데요. 커피포트도 보이고 전자렌지도 보이네요.
햇살이 너무 좋은 날입니다. 한국에서 뿌연 먼지가 낀 창밖을 보다가 이렇게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이 맑은 하늘이 보이니 깨끗한 환경의 몰타가 부러워요. 창밖 뷰도 정말 멋집니다.
몰타에 계시는 김**호님께서 주말에 코미노섬을 다녀왔어요. 코미노 섬은 몰타의 최대 관광지 중의 하나입니다. 몰타섬에서 코미노섬을 갈 때는 슬리에마에서 출발해요. 약 1시간 정도를 가면, 환상적인 바다 코미노섬을 볼 수가 있습니다. 브룩쉴즈가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 블루라군이랑,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으로 나온. 트로이가 여기 코미노 섬에서 촬영했다고 해요.
와 정말 환상적인 블루라군의 바다입니다. 경치가 엄청난것 같아요. 바다색깔이 최강 투명 유리 색입니다.
와~ 정말 멋지네요. 음료수 파워에이드 색깔이랑 똑 같습니다 ㅋㅋ
세계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몰타어학연수 정말 잘 온 것 같아요.
몰타는 백신접종율도 높고 코로나도 심하지 않지만 조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주유학원, 몰타에서 온 소식 "몰타 잘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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