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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유학/아일랜드여행] 아일랜드 세인트 스테판 그린공원에서

by 청주유학원 넘버원 2018. 11. 25.

[아일랜드유학/아일랜드여행] 아일랜드 세인트 스테판 그린공원에서

 

 

안녕하세요 청주유학원 넘버원유학 주인장 뎅이지.  더블린 세인트 스테판 그린공원으로 가고 있어요.

함께 더블린 워킹투어에 참가했던 스위스 크리스가 스테판그린공원 너무 아름답다고 추천을 해줘서 가보기로 했어요.

트리니티 컬리지에서 남쪽으로 그냥 내려가니깐 굉장히 큰 공원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중간중간 구글맵으로 확인하면 걷긴 했어요. 구글맵은 자유여행에서 필수 앱이에요. 제가 잘 찾아가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공원 주변은 주택가로 보이기보다 위 사진처럼 사업장으로 쓰일 것 같은  빌딩들이 많아요. 

 

 

 

세인트 스테판 그린공원은 인근에 그린라인 루아스 출발역도 있어요.  정류장 표지판의 이름도 세인트 스테판 그린공원 역이라 쓰여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오~ 세인트 스테판 그린공원이 왜 그린공원인 줄 알겠어요. 사방이 모두 녹색 천지입니다.

 

 

 

 

 

더블린 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공원 세인트 스테판 그린공원은 아름다운 산책길과 벤치가 많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많아요. 옹기종기 모여 햄버거나 테이크아웃 음식도 먹고요.  잔디에 새가 어찌나 많은지 새들이 아장아장 잘도 돌아댕겨요.

 

 

 

 

 

공원내에는 고목들이 많아서 세인트 스테판 그린 공원이 매우 오래된 공원임을 짐작케 해요.  멋드러진 나무와 새가 많은 호수들, 산책하는

사람들 모습을 보면 평화롭고 여유가 넘쳐요.

 

 

 

공원내 호수에 새가 참 많죠ㅎ  새들은 길도 비켜주지도 않아요. 사람이 알아서 피해 가야 합니다ㅎ

 

 

 

 

 

잘 꾸며놓은 화단, 봄과 여름, 가을에는 꽃이 만발하겠죠?   나무가 거의 없는 공원도 많은데,  세인트 스테판 그린 공원은 나무가 아주 많아요. 그리고 공원내에 벤치가 많아서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며 앉아 있을 수가 있어요.

 

 

 

 

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더블린 세인트 스테판 그린공원,  공원도 정말 넓고 잘 정비되어 있어서 더블린 시민들이 잘 이용할 것 같아요. 더블린에 여행을 왔다면 평화롭고 여유가 넘치는 세인트 스테판 그린 공원에서 한템포 늦게. 느긋한 여유와 싱그러운 녹색 자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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