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he world awaits you
  • 청주유학원 원더실장
국가별 생생 유학정보/뉴질랜드유학 NZ

#청주유학원 뉴질랜드 홈스테이 예절(규칙)!!

by 청주유학원 넘버원 2018. 4. 27.

#청주유학원 뉴질랜드 홈스테이 예절(규칙)!!

 

 

 

청주유학원 넘버원 유학  블로그에 와주셔 감사합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홈스테이 예절에 대해서 쓰려고 해요.

어학연수이든 유학이든 해외로  떠나실 때 어디서 지낼 지 숙박을 정하셔야 하는데요. 

첫 숙박지가 학교내 기숙사가 될 수 도 있고, 홈스테이가 될 수 도 있습니다.

 

 


특히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가게 되면 홈스테이로 신청을 더 많이 하는 편이에요.

홈스테이는 싱글룸과 식사가 제공되지만, 기숙사 싱글룸은  홈스테이 싱글룸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싼편이면서 

식사는 본인이 알아서 해드셔야 합니다.

 

 

 

#청주유학원 블로그 주인장이 볼 때는 성인학생이라면 첫 한두달 정도는 홈스테이에서 생활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인인 경우, 1년 미만의 어학연수 기간동안 현지인 가정에서 살아보는 경험이 유학 초반 말고는 갖기가 힘들더라구요 ㅠ


 

오늘은 뉴질랜드 홈스테이에서  한국 학생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을 정리해드립니다.

홈스테이에 지낼 분들은  아래 내용 읽으시면  홈스테이에서 이쁨 듬뿍 받으실거에요^^

 

청주뉴질랜드 유학원 뉴질랜드 홈스테이 예절!!

 

 

1.  홈스테이에서 아침은 주로 우유와 시리얼, 빵과 버터 과일 등을 먹어요. 

우유가 시리얼 빵 버터 과일 등은 홈스테이에서 준비해 주지만 먹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서 먹어야 해요.

 

 

 

2. 음식을 먹을 때 후루룩 소리를 내지 않는 게 좋아요. 소리를 내면 안 좋아 해요. 그렇다고 대 놓고 안좋은 표정을 짓지는 않아요.    그러나 속으로 언잖아 해요.

 

3. 점심은 주로 자기가 샌드위치를 만들어 가요. 아주 어린 초등학생이 아니라면 스스로 해야 해요. 재료는 홈스테이에서 준비해 줍니다.


4. 저녁은 홈스테이에서 제일 푸짐하게 먹는 식사예요. 그러나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먹지 않을 경우에는 미리 저녁 약속이     있다고 알려줘야 해요. 그래야 저녁 준비를 하지 않아요. 저녁을 홈스테이에서 안먹게 된다면 미리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예요.

 

5. 홈스테이에서 코를 세게 푸는 것은 괜찮으나 가래를 뱉는 것은 질색해요다. 식탁에서 조차 코를 푸는 것은 상관없으나 코를 들이 마시는 것은  불결하게 생각해요. 코감기가 결렸을 경우에도 들이마시지 말고 풀기를 권장해요. 이것도 한국이니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의 하나입니다.

 

 

 

6. 샤워하면서 소변을 보면 안됩니다. 특히 남학생들이 실수 많이 해요.  미리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샤워를5-10분 정도로 짧게 해야 해요.  정히 욕조에서 목욕하고 싶으면 허락을 받아서 하거나 공용 수영장에 가서 사우나를 하세요. 한국의 사우나처럼 뜨겁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할 만합니다. 뉴질랜드는 대신 온천이 많으니 시간내서 온천에 다녀오세요.

 

8. 샤워를 한 후에 샤워장 내부를 말끔히 정리해 주세요. 즉, 까만 머리카락등이 남지 않도록 정리해 주세요. 현지인들은 까만 머리카락은 익숙하지 않아서 더 불결하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조금 더 주의를 기울어 주셔야 해요.

 

 

 

9. 음식을 먹을 때 감자칲(감자를 튀긴 것)은 주로 Sweet Source나 Cream Source와 같이 나오게 되는대요. 

감자칲을 이 소스에 찍어 먹게 되는데 이를 Dipping한다고 이야기 해요. Dipping할 때에 처음 감자칲을 입에 대기 전에

Dipping하게 되고 두번 째에 Dipping할 때는 입을 대지 않은 반대쪽을 Dipping해야 해요. 

입으로 먹었던 부분을 다시 Dipping하게 되는 것을 Double Dipping이라고 하는데 아주 불결하게 생각해요. 

다른 스푼이나 나이프를 이용해서 소스를 찍도록 하고 먹던 것으로 Dipping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해요.

 

 

10. Soup나 샐러드 등 공동의 용기에 담겨있는 음식을 먹을 때 공용으로 사용하는 국자나 스푼을 사용해야 하고

자기가 먹던 숟가락을 공동 Soup에 담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1.  포도나 수박을 먹을 때 한국 사람들은 자기가 먹은 씨를 공동의 쟁반이나 자기 앞에 뱉어 놓는 것을 일반적으로 하게 되지만 현지인들은 아주 질색합니다. 현지인들은 수박이나 포도를 먹을 때 씨까지 다 먹습니다. 남 앞에서 자기가 먹던 것을 뱉어내는 것을 싫어하는 문화에요.

 

 

12. 한국인들은 서로 몸이 부딪혀도 별로 개의치 않지만 현지인들은 몸이 서로 닿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혹시 서로 몸이 닿으면 바로  I’m sorry 또는 Excuse me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에 탈 때도 사람의 몸이 서로 닿을 정도를 사람이 많게 되면 더 이상 엘리베이터에 안탑니다. 이 때 한국인들은 비집고 들어가는 경향이 더러 있습니다. 이럴 경우 불쾌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Personal Space를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13.전기 담요는 자기전에 미리 예열을 해서 따뜻하게 해두고 자러 들어갈 때는 전원을 끄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필요하면 새벽에 다시 키세요. 전기 장판을 쓸데없이 뜨겁게 켜놓고 오래 도록 컴퓨터를 한다던지 전기를 낭비하는 것 같은 경우는 지적을 받게 되요.

 

 


14.화장실을 다녀 오면 반드시 손을 씻고 나오세요. 안그러면 이상하게 봐요.

 

15.세탁물은 잘 벗어서 한곳에 모아 두었다가 홈스테이 엄마한테 드리면 되요. 각 홈스테이마다 규정이 있어요.

 

16.말을 할 때나 말을 들을 때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말하고 들어야 합니다. 고개를 숙인채로 말하면 불만이 많거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혹은 대화를 하고 싶지 않다는 것으로 오해하게 되요.

 


 

 

 

지금까지 뉴질랜드 홈스테이 예절에 대해 적었는데요.  위 사항만 잘 지켜 주신다면  뉴질랜드 주인과 오해 없이 편안하게  홈스테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 홈스테이 예절이 사소한 것 같아도 그들의 눈에는 저희가 매너 꽝! 국민이라고 오해 할  수 있으니 주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어학연수 또는 유학을 알아보고 있다면 청주유학원 넘버원 유학을 통해  함께 긴 여행을 함께 하십시요. 저희가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는 동안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