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보라
브라질에서 매일 오토바이를 타고 콜롬비아로 가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오토바이 뒤에 항상 주머니를 달고 다녔는데,
이를 수상히 여긴 세관원이 몇 번이고 검문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주머니에는 언제나 특이할 것 없는 모래만 들어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머니에 대한 의심을 내려놓지 못한 세관원이
콜롬비아로 향하는 할아버지에게 하소연하듯 물었습니다.
"영감님, 체포하지 않을 테니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밀수하는 게 있지요? 그게 대체 뭡니까?"
그러자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오토바이라우!"
==========================================
조금만 생각을 비틀면 큰 것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매직아이처럼 말이에요.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관점과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그다음은 너무나 쉽게 잘 보이기 마련입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기 상황과 형편에 따라 달리 본다.
- 아나이스 닌 -
'MY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와 감동] 브래드 피트가 고백하는 사랑의 비밀 (0) | 2015.11.18 |
---|---|
재미와 감동 "저를 버리지 마세요!!Don't dump me!" (0) | 2015.10.23 |
(호날두) 나는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0) | 2015.08.17 |
영문으로 비즈니스 이메일 잘 쓰기 위한 방법! [비즈니스 이멜 노하우] (0) | 2015.05.06 |
아이들은 칭찬을 갈망한다 (0) | 2015.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