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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유학원 캐나다 영어캠프 현장 소식입니다.

by 청주유학원 넘버원 2023. 1. 24.

 

안녕하세요 청주유학원 영어캠프 넘버원, NO1 유학입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겨울방학이라 학교가 쉬고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1월 에도 초중고 대학들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우리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하루 생활은요~주중에는 캐나다 학생처럼 현지 학교에 다니고 있고, 토요일에는 전일 액티비티를 하고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학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영어캠프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캐나다 영어캠프에 참가한 우리 학생들 학교에 아주 잘  다니고 있구요~  홈스테이 가정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홈스테이에서는  또래의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말도 걸어주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고 있어요.

홈스테이에서는 대화를 많이 해 주고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은 아무래도 아이들도 쉬어야 함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게 끔 하고 있어요.

 

 

주말에 휘슬러를 가고 있는 동영상이에요. 휘슬러는 캐나다 BC주에 있고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약 125km 떨어져 있는 곳이고 스키리조트로 너무나 알려져 있어요. 휘슬러에는 스키장인 휘슬러-블랙콤이 있기 때문에 주로알파인 스키나 산악자전거를 즐기기 위해서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매우 유명한 곳이에요.  휘슬러가는 도로의 경치가 백만불짜리 경치인 것 같아요.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도로 주변이 예뻐도 너무 예쁘네요.

 

 

 

 

휘슬러 Bubble tubing이라는 곳에서 아이들이 튜빙을 했어요.  튜빙은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놀이인데 레인이 굉장히 길어요~ 휘슬러에는 하얀눈도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눈싸움도도 하고 튜빙도 하고 아주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예전에는 아이들이 스키도 탔었는데, 이번에는 휘슬러 리조트에서 단체손님을 받지 않겠다고  딱 잘라 거절해서 튜닝으로 대체하게 되었어요.ㅜ  (스키다면 좋은데 ㅋ)

 

 

또다른 토요일 우리 아이들은 아침 일찍 모여 씨애틀로 떠나고 있어요.

밴쿠버에서 시애틀까지는 버스로 2시간 정도 걸려요. 아이들도 시애틀 여행에 설레임이 가득한 것 같네요~

 

 

씨애틀의 스페이스 니들 타워, 스타벅스 1호점, 그리고 퍼블릭 마켓투어(시애틀 재래시장)을 방문했어요.

씨애틀에서는 아이들에게 두시간 동안 자유여행시간을 주었는데  아이들은 간식도 먹고 쇼핑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기특하게도 부모님 선물을 사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길에 메이저리그 경기장, 항공보잉 우주박물관에도 들렀어요.

 

 

 

또다른 주말에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스팀클락(증기시계)에 다녀왔어요.

200년된 세계 최초의 증기 시계가 15분 간격으로 증기를 내 뿜으며 시간을 알려주는 곳으로 밴쿠버 여행지 중에서 유명한 곳으로 손꼽히는 장소입니다.

 


오늘은 청주유학원에서 전해주는 캐나다영어캠프 현장 리포트였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시즌에도 캐나다 영어캠프를 모집 중이니 많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기운찬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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