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유학원][밴쿠버 유학생 현지소식] 밴쿠버-아보츠포드 튤립축제에 다녀왔어요.

 [청주유학원][밴쿠버 유학생]

밴쿠버 아보츠포드 튤립축제

안녕하세요 청주유학원 세계유학정보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5월은 쉬는 날이 참 많았는데요. 

매달  이런 휴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하는 분도 계실꺼에요.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5월을 오랜만에 여유롭게 푹 쉬었다고 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반가운 밴쿠버 현지소식 보내드립니다.  밴쿠버의 새 명물 튤립축제소식인데요.  밴쿠버에서 한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아보츠포드에서 열린  튤립 축제소식입니다.

아보츠포드 튤립 축제 유래

 피터 와머담의 가족은 네덜란드에서 이민 와서 1950년에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에 정착했습니다.

피터는 자랑스럽게도 네덜란드 전통 유산인 원예 지식과 재배경험을 가지고 와서 이곳에 수선화를 재배하기 시작하다가

1974년, 지금 아보츠포드의 땅을 구입하여 농작물 뿐만 아니라 튤립, 수선화와 같은 꽃들을 대규모로 재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피터의 손녀 알레식스가 튤립 불름 축제를 고안하여  지금과 같은 튤립축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 튤립 축제는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튤립꽃밭을 거닐면서 숨막히는 형형색색의 칼라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튤립 축제 기간: 2017년 4월 10일~5월 14일

오픈시간: 9:00~7:30pm

 

APRIL 10 - MAY 14 2017 | DAILY 9AM-7:30PM

아보츠포드는 미국 국경에 가까이 있어요. B 지점이 도착지에요.

이 튤립축제를 갈 때  단체로 참가했어요. 단체로 출발하면 교통비랑 입장료도 할인이 됩니다.

밴쿠버도 봄이라서 그런지 주위에 봄꽃들이 만발하고 날씨도 화창해서 데이트나가는 기분이었어요.

꽃밭이 어마어마 해요.  튤립 꽃밭이 돌잔치 집에서 먹었던 무지개떡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한국보다 늦지만 밴쿠버도 완전 봄이에요.  튤립도 종류도 워낙많고 가지가지라서 각 튤립마다 이름이 다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하니 즐겁습니다.

무지개떡 튤립 꽃밭 [청주유학원][밴쿠버 유학생 현지소식] 아보츠포드 튤립축제에 다녀왔어요

 

벚꽃 가로수길~~~~ 한국보다 늦지만 밴쿠버도 완전 봄이에요.  잔디도 더욱 파릇하고 날씨도 화창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청주유학원] [반가운 현지소식]

 아보츠포드 튤립축제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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