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3박 5일- 세부 노란잠수함 투어 & 싸붕

 

 

 

 

 

★ 셋째날-3 : 필리핀 세부 노란잠수함 투어 & 싸붕

  

 

 세부여행 중 옵션투어 중 하나인 노란 잠수함을 타보기로 했어요. 잠수함을 타기 위해서는 세부 임페리얼 호텔을 가야 해요

 잠수함은 임페리얼 호텔내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탈 수 있습니다. 세부의 바닷속을 구경할 수 가 있기 때문에 호기심이

 생겼어요. 잠수함은 약 40미터까지 내려가는데, 초반부에는 여러 종류의 열대어를, 후반부에는 깊은 바닷속의 산호초를 볼 수 있습니다

 

 

                 

임페리얼 호텔 내 선착장에서 잠수함을 타기 위해서 이동중입니다.

 

 

                                            

 

잠수함을 타기 위해서는 모터보트를 타고 이동해야 하고, 잠수함이 대기하고 있는 곳 바지선같은 곳에서 내려줍니다.

 

 

 

                 

잠수함은 위와 같이 노란색이구요. 진짜 진짜 잠수함이더라구요.

 

 

 

           

CEBU SUBMARIN이라는 글자앞에서 관광객분들 사진 촬영하고요.

 

 

 

 

아주 작은 통로를 따라, 잠수함 내부로 들어갑니다.  

물고기를 볼 수 있도록 창들이 양쪽으로 있고요.

잠수함 밖에서는 잠수부들 여러명이, 물고기를

잡아서 관광객들에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깊은 바닷속을 직접 보는 건 신기했지만, 

잠수함 이동이 별로 없어서, 좀 저에게 지루했어요.

버스처럼 바닷속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 좋으련만,

수면에서 아래로만 내려가더라구요

 

 

 

          

 

잠수함 투어를 마치고, 막탄의 풍경을 조금 찍어봤어요. 여긴 트라이시클과 지프니가 어찌나 많은지,  젊은 남자들은 거의 (오토바이 또는 지프니) 운전기사 노릇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트라이시클인데. 근거리는 저걸 많이 이용해요,.

 

 

                       

막탄 현지 상점들

 

 

               

 

막탄 현지 상점들. 소나기가 내려서 바닥이 축축해요.

 

 

 

                    

여긴 삼겹살 집인데,저녁을 삼겹살로 먹었습니다.

근데. 삼겹살집에 라이브 음악이 흘러나오네요. 맥주집도 아니고. ㅋㅋㅋ

 

 

 

                   

 노래하는 두분들.  삼겹살 집에서 라이브 음악을 하는데, 조금 이상하게 보이나, 노래는 너무 잘 부르네요.

 

음식점 안마당에 닭싸움 하는 곳을 만들어 놔서, 구경을 해보는데... 닭싸움을 여기에선 "싸붕"이라고 해요. 싸붕은 필리핀의 민속경기인데 잔인하게

보여서 보다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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